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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식 대전 유성구의장이 26일 유성구의회에서 열린 제262회 임시회에 참석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의회 제공) |
이날 회의에서는 인미동 부의장의 유성복합터미널 내 공공청사 부지 매입 촉구가 골자인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정예산액 대비 4.49% 증가한 7520억 5933만 원으로 추경 규모를 최종 결정했다.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도 민생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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