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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문화축제와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5월 유성의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으로, 기간 내 유성에서 숙박하면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4월 26일 오전 9시부터 숙박예약 어플리케이션 '여기어때'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할인 금액은 온천문화축제 기간(5월 12일~14일)은 1박당 5만 원, 그 외 기간(5월 15일~ 31일)은 1박당 3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쿠폰 사용 방법과 적용 가능 숙박시설 등의 자세한 정보는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611-212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의 축제와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국내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나아가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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