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1일 생성형 AI를 활용한 연구 및 수업 운영 효율성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밭대 제공 |
교내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교수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김관주 지아이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했으며, 1부 인공지능 시대에 AI를 활용한 교수·학습 방안 토론, 2부 챗GPT, New Bing을 활용한 연구 및 수업 운영 실습, 3부 생성형 AI를 활용한 강의 교안 및 콘텐츠 제작 실습 등 총 3부로 나눠 진행했다.
김주리 한밭대 교수학습센터장은 "최근 대학교육에서 인공지능 리터러시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관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성형 AI는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결과를 생성해내는 인공지능을 말하며,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과 학습으로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내는데 이용되고 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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