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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내나무갖기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
캠페인은 4월 22일 10시 30분부터 대전 한밭수목원 이동식 그늘막(무빙쉘터) 앞에서 진행된다. 무궁화, 꽃치자, 테이블야자, 칼랑코에 총 1000그루를 1인당 1그루씩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지(리플릿) 제공 등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쉽고 효과적인 활동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다"라며, "우리의 지구가 기후 위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가꾸고, 산불 등 재해로부터 지키는 데 국민 모두가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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