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린이회관 전경. |
무료입장은 사전 예약자에 한 해 가능하며 유료 프로그램인 뮤지컬과 아동전문프로그램 이용객도 해당 회차 체험숲과 사계절상상놀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21일부터 대전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5월 5일 당일 현장 발권은 진행하지 않는다.
체험 숲과 사계절상상놀이터는 대전시 어린이회관 주요 체험 시설이다.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특별 마술공연과 포토타임, 동물가족화(가족 심리 알아보기), 행복카드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미니카 만들기, 반짝봉 만들기, 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축구유니폼 종이접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아동 전문 프로그램인 요리교실(소시지빵 만들기), 수리수리 마술교실(신기한 코믹쿠키 마술), 펀펀 창의과학교실(바람아 불어라 풍속방향계), 꿈 키즈 직업체험, 뮤지컬 피터팬 등 다채로운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편 대전어린이회관은 5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고객만족도를 조사한다.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어린이회관 2인 무료입장권을 준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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