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장애인단체와 도시철도 역사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교통공사 제공) |
이번 점검에서는 역사 장애인 화장실, 점자안내도, 음성유도기, 장애인 안내표지, 비상인터폰, 역사 출입구 이동동선 등 역사편의시설 전반을 체크리스트에 따라 점검했다.
실제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역사 화장실을 직접 살펴보고 시설물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
연규양 사장은 "장애인들의 눈높이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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