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낮부터 기온이 올라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높게 오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충청권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홍성·태안·보령·계룡 10도, 서천·금산·공주·아산·예산 11도, 대전·부여·논산·세종 1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 22도, 태안·서천 24도, 서산 26도, 천안·당진·아산 27도, 예산·홍성·논산·세종·계룡 28도, 청양·금산·공주·대전·부여 2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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