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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매년 사회공헌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했다. 기탁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박기석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온 금융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그리고 관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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