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만 아니라 최근 우진디지털 인쇄사 조정자 대표는 이용 장애인 가운데 보호자가 없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의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음식물 섭취가 어렵다는 사연을 시설로부터 전해 듣고 임플란트(3개) 비용과 치료 비용 약 270만 원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성세시온의집에 매년 5백만 원(상·하반기 각 250만 원)의 정기 후원도 약속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조 대표와 같이 장애인들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우리 지역의 좋은 이웃과 지킴이가 되어 주고 계신 분들께 일선 현장의 사회복지사로서 칭찬의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보내본다.
<이채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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