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전경. |
관할 경찰서와 구청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및 요건 구비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관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구조 및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합동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으로 지적된 구조 및 장치 정상 작동 여부 22건에 대해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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