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대전이 울산을 격파하고 리그 3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1만6천명이 함께한 치열했던 경기! 전반 이진현의 선제골 전반 추가시간 이현식의 결승골이 들어가던 승리의 순간, 그리고 울산을 보내는 역관광의 순간! 대전월드컵경기장 서포터석의 반응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