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공판장은 12일 '2023년 유통혁신 성과창출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식'을 열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이날 행사에서 경매사, 중도매인 조합장과 임원진 등은 온라인거래소 및 식자재 몰 활성화, 안성 농·식품 물류센터와 협업 등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유통혁신 성과창출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한수 농협 대전공판장 사장은 "중도매인과 함께하고 있는 기존 사업에 더해 온라인 플랫폼 혁신, 안성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속도감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함께하는 대전공판장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모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유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