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한남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12일 정성균선교관 옆에서 개교 67주년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이광섭 총장과 신정호 대전기독학원 이사장, 박영진 총동문회장, 대학 구성원 등이 참석했으며, 장기근속상을 비롯해 모범직원상 및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후 정성균선교관 옆에서 개교 67주년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었다.
이광섭 총장은 "인돈 초대 총장님을 비롯한 선교사님들의 창학정신을 다시 새기면서, 대학구성원이 합심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교육만족 1위대학'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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