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다문화] 2023년 임신출산부모지원 ‘행복한 엄마 준비’

  • 다문화신문
  • 보령

[보령시다문화] 2023년 임신출산부모지원 ‘행복한 엄마 준비’

  • 승인 2023-04-13 16:38
  • 신문게재 2023-04-14 11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가족센터는 2023년 상반기, 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가족 10명 대상으로'행복한 엄마준비'주제로 아기와의 행복한 만남을 준비 중인 임산부를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 위한 임신출산부모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4월부터 총4회로 구성하며 1회차 태교교육은 4월 8일(토) 10시에 대면 강의로 임산부와 배우자 또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그림책 태담 태교 교육과 태명 액자 만들기 등 태교 활동을 통한 태아와의 애착 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에 플라워 테라피는 '엄마의 정서는 아기의 정서가 된다'는 말과 같이 임산부의 편안한 마음과 행복한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4월13일(목) 10시에 플라워 태교, 사랑스러운 아기와 함께 행복하고 감성적인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임산부 스트레스 감소를 함양한다.



3회차에 푸드 테라피는 태아가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고 엄마의 심적 안정을 위한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우선이 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4월20일(목) 10시에 임산부의 풍부한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서 한우 떡갈비 만들기 체험으로 엄마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마지막 회차에 DIY 바느질 테라피는 비대면 체험으로(만들기 동영상 제공) 배냇저고리, 손싸개, 발싸개 만들기 등 아이 출산 용품을 준비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임신출산부모지원 프로그램 참여 신청 또는 세부 교육내용 문의는 보령시가족센터(041-936-8506)로 연락하면 된다. 리메이펀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지방법원·검찰청, 2031년 3월 설치 확정
  2. 세종지방법원·검찰청 희망고문 끝...각계 환영 물결
  3. 대전 유일의 한옥마을 ‘유교전통의례관’ 내일 개관
  4. 제20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 성료
  5. 대전교육청 2024년 1차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전년보다 상승… 교사노조 "대응책·해결책 마련돼야"
  1. 날씨 제한 안받는 스마트팜 관심 증가
  2. 이공계 석사 특화장학금 추진, 1000명에 연 500만원 지원
  3. 대전 둔산동, 27일 2000명 집회로 교통 혼잡 예상
  4. 채수근 해병 전역날 묘역 찾은 해병대 예비역연대
  5. [독자칼럼]나는 지금 우울한 나라에 살고 있는가?

헤드라인 뉴스


日반환 앞둔 부석사 불상 ‘고향서 100일 보냈으면…’

日반환 앞둔 부석사 불상 ‘고향서 100일 보냈으면…’

충남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상이 일본으로 떠나기 전 고향에 잠시 머물며 국민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 부석사는 금동관음 보살을 부석사에서 100일간 친견법회를 갖자고 일본 측에 제안했고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다. 2023년 10월 대법원이 금동관음보살상은 일본 대마도 관음사에 돌려줘야 한다는 대전고등법원의 판결을 그대로 인용해 확정한 이후 정부와 부석사는 반환 방법에 대해 협의해왔다. 이를 위해 부석사 측은 지난달 대마도를 직접 방문했고, 인편을 통해 불상의 일본 반환에 반대하지 않을 계획으로 그 전에 신자와 국민이 인사..

대전시, 정부공모서 `우주항공 후보특구`에 지정
대전시, 정부공모서 '우주항공 후보특구'에 지정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서 우주항공 후보특구로 지정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에는 81개의 우주기업이 밀집해 있고,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기술, 발사체 개발 기술 등 우주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규제로 인해 위성영상은 상업적으로 거의 쓸 수 없고, 발사체 등 우주 부품은 제조 자체가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는 특구 사업을 통해 위성영상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우주 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청권 건설 경기 살아나나…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증가
충청권 건설 경기 살아나나…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증가

충청권 건설공사 계약액이 최근 증가하면서 침체를 겪던 건설 경기도 다시 살아나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한 60조 6000억 원을 기록했다. 충청권 지역의 건설공사 계약액 규모도 대체로 늘어나는 추이를 보였다. 현장소재지별로 대전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4000억 원(2023년 2분기)에서 1년 사이 2조 1000억 원(2024년 2분기)으로 상승했고, 세종은 4000억 원에서 6000억 원, 충북은 1조 9000억 원에서 3조 30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하리보 리빙’ 팝업 스토어 개최 롯데백화점 대전점, ‘하리보 리빙’ 팝업 스토어 개최

  • 채수근 해병 전역날 묘역 찾은 해병대 예비역연대 채수근 해병 전역날 묘역 찾은 해병대 예비역연대

  • 대전 유일의 한옥마을 ‘유교전통의례관’ 내일 개관 대전 유일의 한옥마을 ‘유교전통의례관’ 내일 개관

  • 날씨 제한 안받는 스마트팜 관심 증가 날씨 제한 안받는 스마트팜 관심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