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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이하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발표한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정보에 따르면 7일 기준 대전 전통시장 내에서 감자(100g)는 430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주(360원) 대비 19%가 오른 금액이다.
이는 산지 저장 재고 물량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시장 내 반입 물량이 감소한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저장 감자의 출하는 마무리되겠으나 시설 햇감자의 본격 출하 및 생산량 증가로 인해 가격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감자 외에도 우천 영향 등으로 인해 채소류 가격이 지난주 대비 대다수 상승했다.
청상추(100g)는 710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주 대비 20%가 오른 금액이다. 파(1kg)도 지난주 대비 13% 오른 2600원, 청양고추(100g)도 7% 오른 870원, 배추(1포기)는 6% 오른 4500원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양파는 전년 대비 77%, 건고추 11%, 무 4%의 금액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감자는 산지 저장 재고 물량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지난주 대비 19% 오른 430원에 거래됐으나, 향후 시설 햇감자의 본격 출하 등으로 가격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이 외에도, 청상추, 대파 등 채소류는 전국적인 우천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여 일부 상승된 금액으로 거래됐으나 산지 기상 호전 및 출하 작업 정상화로 인해 채소류 반입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므로 가격의 내림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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