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해당 카드는 이용액의 0.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상품으로 최대 1.7% NH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국내외 가맹점을 이용하면 기본 0.7% 적립할 수 있으며, 전월 실적을 충족할 경우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3%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에 기부지역 광역시·도 가맹점 및 전국농협판매장,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의 0.7%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주민 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등을 제공한다.
이재윤 NH농협은행 본부장은"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zgm.고향으로' 카드가 많은 사랑을 받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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