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은 7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이날 조합원 자녀 16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탄동농협은 현재까지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농협을 만드는 데 노력해 왔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증진과 실익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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