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에도 다문화 수용성에 대한 다문화 이해 체험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다문화 인권에 대한 폭넓은 분야의 교육은 아직 부족한 것 같다"는 하미용 센터장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다문화 인권 강사로 성장하기 위해서 '인권의 기본이해 교육' 7회, '그림책 속에서 찾아보는 인권 이야기' 3회 등 총 10회의 양성과정 교육이 진행됐다.
타국 생활에서 느끼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세상 어디에도 나와 같은 이는 없으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의 시작은 나다'라는 자기 자신의 인권을 시작으로 나와 다른 다양한 사람들의 인권을 어떻게 존중하고 편견 없이 바라봐야 하는지를 알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다문화 인권 강사들은 "한국의 전래동화에서, 다양한 그림책 속에서 찾아보는 우리 주변의 생활 속 인권 이야기를 배우며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인권교육을 무거운 주제로만 전달하지 않고 많은 사람에게 알기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으로 전달하고 싶다"고도 했다.
앞으로 세종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인권 강사들이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길 기대해본다. 우효총 명예 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