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23년 세종시 가족센터가 주최하는 글로벌요리 교실에 앞서 열린 일종의 세계음식 시식회다.
결혼 이주 여성이 요리사로 변신, 일반 시민에게 자국의 문화와 음식을 소개하는 글로벌요리 교실은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일본 요리 '오코노미야키' |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접하면서 음식뿐만 아니라 문화에도 관심이 생겼다"며 "요리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할 좋은 기회로 글로벌요리 교실에 참석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요리 교실은 총 14회 진행예정으로 현재 4회까지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글로벌요리 교실은 세종시 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sejong.familyne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타케하라 토모코 명예 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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