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지난 5일 대전메디컬캠퍼스에서 '글로컬사업 추진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용하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양대 제공 |
이날 건양대는 글로컬대학사업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김용하 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부총장단, 처장단, 계열별 교수, 행정부서 팀장 등 30여 명이 참여하며,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준비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용하 총장은 "글로컬대학의 추진전략인 수요자 중심 대학혁신, 지역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허브, 유연한 대학운영,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건양대와 지역이 다시 한번 혁신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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