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활섭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한국타이어의 즉각적인 화재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모습. |
앞서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27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전공장 이전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에도 매연 등 도시 환경문제 유발로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됐고, 수년째 이어온 반복된 화재로 시민에게 커다란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겼다"며 "시의성 있는 특단의 결정을 할 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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