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365일 안전운행 캠페인에 들어갔다. [출처=대전교통공사] |
캠페인은 운전원들의 경각심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 현수막 설치, 사고사례 안내책자 제작, 안전 운전 메시지 전송, 사고 운전자 재발 방지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공사는 공공교통 운영 노하우와 무사고 안전운행 DNA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파하기 위해 과학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전은재 선임운전원은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전 구석구석을 이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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