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는 탄동농협 부녀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7여 가정을 위해 계절김치, 밑반찬 등을 손수 만들어 가정을 방문하고 위로하는 행사다. 관내 노은2동 및 노은3동 주민센터 '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우리동네 나눔데이' 사업과 연계해 주변의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반찬나눔 봉사에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우리 이웃의 삶에 무엇이 필요한지 항상 살피고 귀 기울여 농협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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