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리뷰'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올해 2월 입주한 10기 입주예술가 6명(강지윤, 신재은, 이정성, 임윤경, 지선경, 최은빈)의 정체성과 작업관을 소개하는 평면과 설치, 영상 등 실험적인 대표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전시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대전시 중구 대흥동 326-475) 전관에서 열리며 1층 아트라운지에 신재은, 이정성, 임윤경 작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1.5층 세미나실에는 강지윤 작가의 작품이, 지하전시실에는 지선경, 최은빈 작가의 작품으로 이어진다. 관람은 10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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