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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역별 전망 BSI. 출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3월 소상공인경기동향 조사 자료 |
다만 경기 침체, 공공요금 인상 탓에 4월 체감 경기는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23년 3월 소상공인시장 경기 동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소상공인 3월 체감경기는 69.9로 전월 대비 13.7p 상승했다.
충청권 소상공인이 느끼는 3월 경기 체감 지수도 모두 올랐다. 대전은 3월 체감 경기가 77로 이는 전월 대비 14.8p(62.2) 오른 수치다. 세종도 75로 전월 대비 15.6p(59.4) 올랐다. 충남은 65.4로 전월 대비 11.9p(53.5), 충북은 69.1로 전월 대비 13p(56.1) 상승했다.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체감경기 호전 사유로는 신학기, 날씨 등 계절적 요인이 작용했다고 답한 비율이 71.5%를 차지했다.
전통시장 상인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 지수는 소상공인들과 비슷하다.
3월 체감 경기 체감 지수는 59.7로 전월 대비 18.3p 상승했으나, 4월 전망 체감 경기 지수는 84.5로 전월 대비 4.7p 하락했다.
전통시장이 느끼는 체감 경기 호전 사유로는 신학기, 날씨 등 계절적 요인이 작용했다고 보는 비율이 69.5%를 차지했다.
대전 전통시장도 3월 체감 경기 지수는 28p 오른 57.3이었으며, 세종 67.3(21.1p 상승), 충남 59.9(5.2p 상승), 충북 61.3(12.1p 상승)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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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지역별 전망 BSI. 출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3월 소상공인경기동향 조사 자료 |
체감경기 악화 사유로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가 38.2%, 물가, 금리, 공공요금 등 비용 증가가 23.6%로 파악됐다.
대전 소상공인들은 4월 경기 전망은 전월 대비 8.1p 떨어진 89.2로 예상했다. 충남은 0.8p 떨어진 89.6, 충북은 2.2p 떨어진 92.6으로 나타났다. 세종 소상공인들만이 전월 대비 5.2p 상승한 92.7로 예측했다.
전통시장도 마찬가지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4월 전망 경기 악화 사유로 악화 사유는 경기침체로 인한 사비 감소 38.9%, 유동인구, 고객 감소 26.4% 등을 꼽았다.
대전 전통시장 4월 전망 경기 체감 지수는 68.3으로 30.5p가 하락했다. 세종도 5.7p 떨어진 80.8, 충남은 11.1p 하락한 83.8, 충북 29p 낮은 73.4를 기록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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