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화병원이 30일 대전 계룡산 수통골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혈당검사를 실시하고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전화병원 제공) |
장윤철 병원장은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환절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실수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함께 주의를 기울이자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계족산과 장태산 등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해 시민 곁에 가까이 다가가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대전화병원 장윤철 병원장과 직원들이 30일 계룡산 수통골을 찾아 산불조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전화병원 제공)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