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영화인협회 김홍현 회장이 2023년 3월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날 사회복지시설, 예술인, 일반 시민, 협찬사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개그맨 박성광이 연출한 영화 '웅남이'를 감상했다. 영화 감상 전 행운권 추첨으로 참가자 50여 명에게 행운의 선물도 전달하기도 했다.
김홍현 대전 영화인협회장은 "사랑 나누기 영화산책에 도움을 주신 후원사와 협찬사 그리고 진행을 위해 고생하신 영화인협회 회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 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 그리고 회사 동료와 소통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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