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며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보령 20도, 태안 21도, 서천·당진·서산·아산 22도, 예산 23도, 청양·천안·금산·계룡·홍성·세종 24도, 논산·공주·부여·대전 25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국 내륙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전북·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은 오전에, 부산·경북은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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