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주)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유성구] |
기탁한 후원금은 유성구 사회복지시설과 주민복지 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조성준 부사장은 "장애인 등 유성구민들의 사회복지 증진에 우미건설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민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우미건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장애인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정성껏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우미건설㈜은 현재 도안2-3지구 우미린 트리쉐이드 주택건설사업(1754세대)을 추진 중이다. 앞서 유성구 둔곡동엔 총 760세대 주택을 공급했다. 2022년 스마트 건설기술대상, 2021년 3연속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9위에 오르기도 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