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농협은 28일 조합원 자녀 18명에게 장학금 168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06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산내농협은 지금까지 323명에게 2억 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송경영 산내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 국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농협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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