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대전시 제15기 그린농업대학 입학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
입학식에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장인욱 대전그린농업대학 총동문회장, 서일환 한국농촌지도자 대전시연합회장, 정재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제15기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반과 전원생활반 2개 과정에 각 40명씩 총 80명이 입학했으며 10월 17일까지 매주 1회, 총 2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2009년에 개교한 대전그린농업대학은 현재까지 14기 11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맞춰 능력을 키우고 대전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문농업인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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