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성악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 26일 대학 내 콘서트홀에서 성악 수업 발표회를 가졌다. 목원대 제공 |
이번 무대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목원대 성악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1년간 배운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이날 발표회에서 수강생들은 개개인의 역량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클래식 가곡과 합창곡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였다.
박형주 미래창의평생교육원장은 "대부분의 수강생이 성악에 취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참가해 수준 높은 무대를 펼쳤다"며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음악아카데미 과정은 최고의 교수진으로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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