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국방해양군무원과 교수 및 학생들이 지난 24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덕대 제공 |
대덕대 군사학부 국방해양군무원과 교수와 학생 40여 명은 이날 행사에서 천안함 묘역과 한주호 준위 묘역 그리고 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 묘역 등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김일진 교수는 "직업군인으로 진출하는 군사학과 학생들이 국가안보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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