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사 전경. |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찾아가는 혼공교실은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10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자기주도학습코칭 전문가인 한재우(재우의 서재 대표)를 강사로 위촉해 학교로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미래 사회에서 더욱 중요시되는 자기주도성을 키우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혼공교실은 우리 학생에게 좋은 스스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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