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순 강남을지대병원 신임 원장 |
이후 한양대 의과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의과대학 학장을 거쳐 2019년부터 올해 초까지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사장, 대한내과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최 신임원장은 "강남 한복판에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재개원한 강남을지대병원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며 "을지대의료원의 4개 대학병원 체제가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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