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문 作, 몽타주 산수시리즈-1, 34x46, 한지에 혼합재료, 2022. 목원대 제공 |
이번 개인전에서 정준문·포문총 작가는 목원대 석사과정에서 그린 작품 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문총 作, 희미한 빛-도시시리즈3, 90x130㎝, 화선지에 수묵담채, 2022. 목원대 제공 |
정황래 교수는 "정준문 작가의 경우 자연에서 보고 관찰한 자연 생명에 대한 이미지를 작가의 감정으로 시간과 공간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했다"며 "포문총 작가는 순수한 동심의 마음으로 자신의 생활환경 주변의 풍경을 순박의 시각으로 표현한 게 눈에 띈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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