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사진 가운데)이 17일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보건의료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심사평가원 제공) |
마지막으로 강 원장은 대한약사회 임원진과의 만남에서 "약제 사후관리 어려움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현안에 상호 협의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중구 원장은 이틀에 걸쳐 5개 의약단체와의 첫 만남을 마치며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할 것이며 심평원과 의료계의 상호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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