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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격 후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 개막전에서 강원을 격파하고 수원까지 무너뜨리며 K리그1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강해진 선수들 이상으로 열정적인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하나시티즌의 서포터즈 ‘대전러버스’입니다.
2023시즌 시작 후 대전월드컵경기장 S석은 경기마다 매진에 가까울 정도로 관중들로 꽉 들어차며 스카이박스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90분간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며 그라운드의 동반자로 뛰고 있는 대전러버스의 응원 모습과 이들을 이끄는 콜리더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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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한 끼에 마음도 녹아"…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
창단 후 첫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충남아산FC가 승강전 홈경기를 앞두고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충남아산FC는 28일 대구FC와 승강전 첫 경기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홈 경기로 치른다. 홈 경기장인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임시 경기장으로 천안에서 경기를 하게 됐다. 승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8일 홈 경기 사흘 후인 12월 1일 대구로 이동해 어웨이 경기를 치른다. 승리수·합산 득실차 순으로 최종 승격팀을 정하게 되며 원정 다득점 규정은 적용하지 않아 1·2차전 결과에 따라 연장전 또는 승부차기까지..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열리는 하걔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재차 다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7일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3월 강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이다. 행사에는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 부지사와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시도 체육회장,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위원이 공식적으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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