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일류 경제도시 대전, 국가산단 유치 환영"

"시민과 함께 대전 미래 위한 일에 최선"

국민의힘 대전시당.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5일 대전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시당은 논평을 내고 "미래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주도할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을 대전이 유치했다는 낭보가 들려왔다"며 "수도권을 제외하면 지방 최대 규모로 신속한 인허가와 기반시설 구축, 세액공제 등 전방위적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나노·반도체와 우주·항공은 출범 50년을 맞이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시너지를 이룰 핵심 산업"이라며 "대전에서 태어난 혁신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머물러 융성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시민들께 약속드린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꿈을 하나하나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대전의 미래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