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술제 포스터 |
대전 미술협회 전문작가들만의 기획전인 '대전미술제'는 신진작가에서부터 중견작가, 원로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미술인들이 모여 진행하고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찾아가는 자리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미술인 350명이 참여했으며, 3월 25일까지 9일간 작품을 선보인다.
대전미술협회는 장기간 지속되었던 코로나에서 벗어나 사회적 환경과 어려움을 희망과 치유로 시민들과 활기찬 소통의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협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바라보는 여유로 많은 미술 애호가에게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