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희망나눔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 독거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과 전기장판 고장으로 인한 화재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목적으로 겨울침구세트와 전기장판 지원을 진행한 것인데, 그 덕분에 독거어르신들의 경제적·정신적·신체적 부담감을 덜어 줄 수 있었고 '좋은이웃들'의 사랑의 온기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유근)는 고령화에 따른 노인문제인 건강문제, 소득문제 고독감과 소외감 등의 노인문제 해결과 노인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지원과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케어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고독사 예방 및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최은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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