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스마일관세사무소 박은실 관세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원산지 검증 방법 및 주요 체크포인트 ▲품목 분류 사전심사제도 활용방법 ▲원산지 확인서 등 증빙 서류 작성 실무 ▲FTA 협정 별 사후검증 방식 및 절차, 대응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대전FTA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FTA 활용을 위한 교육, 상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대전상공회의소 대전FTA활용지원센터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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