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태안 16도, 보령·서산 18도, 서천 20도, 당진 21도, 아산·홍성 22도, 예산·청양·부여 23도, 논산·계룡·천안·공주·세종 24도, 금산·대전 25도 등이다.
오전까지 서쪽지역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밤부터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다시 유입되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 일부 충북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남·부산·경남·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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