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대전시 대덕구] |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노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년까지 사업비 27억 원을 확보해 고령층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의료서비스를 확충하고, 주거·건강·식사 지원 등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의료·돌봄 서비스 통합 제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던 바 있다.
김기랑 기자 k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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