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이 7일 시설장비사무소 내 용접공장 교정기를 확인하고 있다.철도공단 제공 |
이번 '위험성평가' 컨설팅은 시설장비사무소 내 기계·기구·설비, 분진, 근로자의 작업행동 등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 감소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시설장비사무소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요인을 해소해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수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시설장비사무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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