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2~23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당분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충청권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 2도, 천안·계룡 3도, 세종·공주·부여·서천·논산 4도, 아산·서산·청양·대전 5도, 당진·예산·홍성·보령 6도, 태안 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태안 14도, 서산 15도, 서천 16도, 당진·홍성 17도, 예산·계룡·세종·공주·부여·아산·청양 18도, 금산·천안·논산·대전 19도 등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충청권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북부·강원 영서·충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인천·경기 남부는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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