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열린 대전 중구와 그림마당상담센터, 아동발달센터숲의 협약식.[출처=대전시 중구] |
심리상담은 2월에 중구와 협약을 맺은 그림마당상담센터 아동발달센터 숲이 놀이·언어치료의 방식으로 진행하 검사 결과에 따라 부모와 개별 상담을 한다. 필요시에는 맞춤형 치료와 모니터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랑 기자 k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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