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충청권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서천 14도, 서산 15도, 금산·아산·예산·당진·홍성 16도, 대전·공주·계룡·천안·청양·부여 17도, 논산 1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호남권, 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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