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윤주원 기자 |
올해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벚꽃을 빨리 만날 수 있겠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벚꽃이 평년에 비해 4~7일 빨리 개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벚꽃은 3월 2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 24일, 광주 26일, 대전 29일, 서울 4월 2일에 피어나 흩날리겠다.
벚꽃이 절정에 다다르기 까지는 개화 후 일주일의 시간이 필요하다.
대전·세종·충청의 숨어있는 벚꽃 명소 소개 콘텐츠는 차후 영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윤주원 기자 sob2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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