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마을 |
지난2월1일 예산 공립어린이집 푸른솔반은 졸업여행을 갔다.
아이들을 데리고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간 곳은 청양 알프스 마을이다. 아이들은 눈썰매로 얼음슬라이드를 탈 수 있었다.
아이들은 썰매장에서 나무판으로 만든 썰매를 타며 친구들과 경주를 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얼음으로 거대한 분수와 겨울 왕국, 포켓몬 등 캐릭터의 조각상과 거대한 빙벽 포토존이 여러군데 있었다.
이글루도 있었는데 이글루 안에 들어가서 장난을 치기도 했다.
아이들은 농기계인 트랙터를 타고 뒤에 매달려 있는 드럼통 소리에 신나했다. 유아용 썰매장에는 S자 코스도 있고 , 콩콩이, 바이킹 코너도 있었다.
알프스 마을은 2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윤다빈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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